SKT가 CCTV 관제플랫폼 전공업체인 이노뎁과 협력해 영상인식 AI 테크닉을 접목해 영상분석 정확도를 개선한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혀졌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영상인식AI가 분석한 잠시 뒤, 이상 상태 발생 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오늘날 운영 중인 주로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기존 솔루션보다 촉진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cctv설치 업체
주된 감지 손님은 사람, 차량, 자전거 등이다. 성별과 연령, 옷차림의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해석은 물론 색상 아이디어도 18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발의 길이, 모자 착용 여부에 대한 식별이 가능해 미아, 치매 노인 찾기, 범죄 용의자 검색 등 다체로운 구역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승용차, 트럭, 승용차 등과 똑같은 중대형 차량뿐만 아니라 오토바이와 오토바이와 같이 소형 객체도 정확하게 분석하기 때문에 다체로운 사건 사고에 대한 관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SKT는 요번 솔루션에 최근까지 대크기로 확보한 AI 학습 데이터와 독자 개발한 비전AI 경량화·최적화 테크닉을 적용해 운용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으로 관제 효율을 크게 향상하고, 이후 공공 안전 개선은 물론 각종 시설의 보안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래에 민간과 공공 분야에서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해 CCTV를 설치하는 때가 급증하고 있지만, 주로은 관제사들이 여러 CCTV 스크린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식으로 운영돼 사고를 놓치는 때가 빈번했었다. 그러므로 사고 생성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아주 높았다.
최낙훈 SKT 엔터프라이즈 AI CO장은 “SKT의 비전AI 기술은 도시 안전, 사업, 의료, 물류 등 여러 구역에서 AI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공공안전과 재난, 사업시설 시행간 보안서비스 등에 진출해 확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이사는 “첨단 AI기술 선도업체인 SKT와 영상관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이노뎁의 협력으로 이후 민간과 공공 구역을 망라한 Vision AI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